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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의 다른 이야기들.


자, 일어나서
                  이 땅을
                             세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고
                                                                  가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여라. 


                              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지금은
순수하게
바라더라도
좋을 시기.
Posted by tubebell
"과학자요!"

어릴 적 내게 꿈을 물으면
난 한결 같이 저렇게 대답을 했다.

과학이 가진 매력 때문이기도 했거니와
과학으로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내게는 멋지게 들렸다.

지금은 과학자라기보단, 엔지니어에 가깝게 살아가고 있다.

문득, 지금의 이 위치에서 내 꿈에 대해 생각을 해 본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직까지 갈망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에 도전하고 싶은가?

주변을 보면 자신이 바라는 대로 도전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일장일단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 도전으로 인해 희생하고 포기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을테니.

나는 그러한 거래에 선뜻 응할 수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싶다.
Posted by tubebell

그래.
내 길은 내가 정하는거야.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기.
Posted by tub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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