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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의 다른 이야기들.

최근 New York Times에서 7분동안 12가지의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이 소개가 되었다고 한다.

12가지의 운동들은 모두 집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다.

(뛰고 달리는 운동이 2가지가 있어서 아파트에서 가능할 지 모르겠다 -_-;;)




이 운동들은 iPhone용 앱으로도 나와 있는데, 7 minute로 검색하면 다양한 앱들이 나온다.

운동 로그를 남기는 기능이 필요없다면 무료 앱으로도 충분하다.


내가 받은 앱은 Beelink사의 Seven Minute 이라는 앱.


https://itun.es/kr/fkMYM.i


아래의 더 보기 버튼을 누르면 각 운동들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5. Step-up Onto Chair



6. Squat



7. Triceps Dip on Chair



8. Plank



9. High Knees Running in Place



10. Lunge



11. Push Up and Rotation



12. Side P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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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ubebell
이 글은 나의 다짐일 뿐, 실제로 효과를 봤다는 글이 아니다.
지금이 6월 3일이고... 나중에 내가 다시금 글을 올려서 효과를 봤다는 글이 포스팅되기 전까지는
나만의 계획일 뿐 타당성이나 근거는 없다.

하지만, 이 곳 저 곳에서 찾아 본 글들과....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나열해 보겠다.
나열에만 그치면 안 되지;;;


* 운동량을 늘린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몇 분의 여유도 없는 날들이 많다.

그런 날은 엘리베이터 이용을 금하고 계단으로 오가거나, 많이 걷는 등
다른 식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하자.
휴식 시간을 갖는다 생각하고 종종 바깥을 돌아다닐 필요도 있을 것 같다.
(동료의 동의를 구해서 함께 돌아다니면 더 좋을 듯)

집에 와서는 덤벨을 이용한 간단한 복근 운동이라도 하도록 하자.
아무리 못 해도 10회 정도는 하도록 해서, 버릇 들이기에 보다 초점을 맞추자.

여유가 있는 날은 덤벨을 이용한 본격 근력운동과 wii fit를 하도록 하자.


* 섭취량을 과학적으로 줄인다.

그 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게 되는 습관이 있었다.
앞으로는 돈이 좀 들더라도 이렇게 하도록 하자.

식사 때 배고픈 상태를 스스로 판단해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다면 그에 걸맞는 양만 먹도록 하자.
(식사 속도를 느리게 하면 더욱 정확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느리게 먹을 수가 없다)
평소 반찬을 많이 먹는 습관을 조금 개선하여, 밥과 반찬 모두 약간 부족한 듯 먹는다.

공복을 느낄 때면, 포만감을 주는 대체품만을 섭취하도록 한다.
(대체품으로 뭐가 적당한지 찾아봐야겠다. 과일, 야채 등은 관리가 힘드므로 음료 쪽을 알아봐야겠다)

설치류나 덩치가 작은 동물들이 비만이 적은 공통점은
소량의 식사를 자주 한다는 것이다.
부족한 듯 먹고, 진짜로 힘겨울 때마다 조금씩 섭취한다.


* 식단을 개선한다.

기름기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운동을 하지 않고서는 뺄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가급적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만한 두부나 닭가슴살(양념이 가급적 덜 된 것으로), 달걀 등을 섭취하도록 하자.


* 물을 자주 마시자.

현재도 물은 많이 마시지만, 더욱 물을 많이 마셔서 신진대사 촉진과 함께 공복감도 해결하도록 하자.
물은 너무 지나치지만 않다면,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그랬다.


6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니......
9월 3일, 세 달 후 얼마나 감량되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Posted by tub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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