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것은 훌륭한 취미이다.
책은 정제되고 걸러진 지식의 결과물이며
행간마다 숨겨진 의미와 고뇌의 흔적들이 담겨 있다.
나는 책을 많이 안 읽는다.
아니, 예전엔 많이 읽었는데....
미디어가 주는 쾌락 때문인지 책을 접하는 게 말 그대로 '귀찮아졌다'.
요즘 들어 다시 책을 읽으려 하고 있는데....
그와 더불어 한 가지 취미를 더 가지려 한다.
그것은 글 쓰기.
처음부터 뭔가 완성된 결과물을 내기 위해 갖는 취미라기보단
정제하고 고뇌하기 위해서이다.
나의 생각을 다시 되삼켜 보는 버릇과 함께
내가 알고 있는 것, 내가 느끼고 있는 것들을
시간 속에 흩어지게 가만 놔 두기 싫어서이기도 하다.
틈날 때마다 끄적이는 연습을 해 봐야겠다.
사실, 연필로 사각사각 적는 것이 기분은 좋지만
손이 너무 아플 것 같아 키보드를 이용해야겠다. :)
책은 정제되고 걸러진 지식의 결과물이며
행간마다 숨겨진 의미와 고뇌의 흔적들이 담겨 있다.
나는 책을 많이 안 읽는다.
아니, 예전엔 많이 읽었는데....
미디어가 주는 쾌락 때문인지 책을 접하는 게 말 그대로 '귀찮아졌다'.
요즘 들어 다시 책을 읽으려 하고 있는데....
그와 더불어 한 가지 취미를 더 가지려 한다.
그것은 글 쓰기.
처음부터 뭔가 완성된 결과물을 내기 위해 갖는 취미라기보단
정제하고 고뇌하기 위해서이다.
나의 생각을 다시 되삼켜 보는 버릇과 함께
내가 알고 있는 것, 내가 느끼고 있는 것들을
시간 속에 흩어지게 가만 놔 두기 싫어서이기도 하다.
틈날 때마다 끄적이는 연습을 해 봐야겠다.
사실, 연필로 사각사각 적는 것이 기분은 좋지만
손이 너무 아플 것 같아 키보드를 이용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