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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의 다른 이야기들.




읽어볼만한 글.
Posted by tubebell

작은 관심.

2010. 9. 13. 08:30



가끔은 이렇게
작은 한 마디에 서로 감동과 위로를 받는 거지.
그게 세상 사는 삶인 것이구...
Posted by tubebell




아...
이 글 너무 좋다 ^_______^
Posted by tubebell



.....
Posted by tubebell

추억

2010. 8. 24. 10:10


어릴 적, 저 아저씨를 얼마나 기다렸던지!

Posted by tubebell

Posted by tubebell

나 역시 연필로 쓰는 글, 편지를 좋아한다.
아직도 내 책상 펜꽂이에는 연필이 한 자루 놓여있다.

누군가에게 연필로 편지를 써 보고 싶다.
Posted by tubebell


이번 여름, 바다로 갈 타이밍을 놓쳤지만
가을엔 꼭 바다로 가리라.
Posted by tubebell



나이 드신 분들 중에 특히 그런 분들이 많은데.....
'김영숙씨'가 아닌 '영철 엄마'로 호칭을 아예 바뀌 버리는 그런 경우 말이다.

사람들 중에는 이름을 읽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신분이나 직책을 갖게 되면서 박조교, 이대리 등의 호칭으로 불리는가 하면
집에서는 '지현 엄마', '한수 아빠' 등으로 아이 이름을 공유하게 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좋은 것이겠지만
가끔 자신의 정체성과 존귀함을 되새겨 주는 의미로
서로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tubebell

몽상가

2010. 6. 16. 06:33



난 아직도 철이 덜 들었다고 느끼는 것이
허클베리 핀도 아니면서 아직도 모험을 꿈꾼다.
해리포터처럼 무슨 운명에 휩싸여
하루 아침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상상도 자주 하곤 한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림.
생명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차가운 얼음의 땅.
우뚝 솟은 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작은 세상.

그래서일까.
난 여행을 가면 헤매는 것을 무척이나 즐기는 편이다.

저 곳.
헤매고 싶다...
Posted by tub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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