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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의 다른 이야기들.

개그맨 김경식씨 관련 컨텐츠 같은데
좋은 내용이라 가져와 봤다.

결론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조리 있게 말하고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Posted by tubebell

문워크

2020. 6. 2. 16:46

도전 과제! ㅋㅋㅋ

Posted by tubebell

요즘 잠깐 테크노와 락이 질려서....

올드팝(?)을 듣고 있다.

그 중에... 옛날 정말 좋아라 했던 Michael Bolton.

 

내 스트리밍 리스트에 Time For Letting Go라는 노래가 젤 먼저 걸려있길래

지금 잠깐 들었는데...

 

마음이 저린 음악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rQ-y3159g

 

이 때 무슨 일이 있었나 싶어서...

해당 곡이 수록된 The One Thing 발매일을 찾아봤다.

 

1993년... ㅋㅋㅋㅋㅋㅋㅋㅋ

중3이면 암 것도 없던 시기잖아!

왜 마음이 아픈 건데!!! 왜왜!!! ㅋㅋㅋㅋ

 

Posted by tubebell

kakao TV 채널 중 관악동심의 채널에 있는 온라인 부모상담클래스에서

훈육 관련한 좋은 내용이 있어 가져와 봤다.

 

https://tv.kakao.com/v/408244493 

 

 

 

아래 내용은 그에 대한 요약.

 

3단계 훈육을 얘기하고 있다.

1단계, 부드러운 훈육 : 허용 범위 내에서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

2단계, 단호한 훈육 : 1단계 + 단호한 목소리, 표정

3단계, 주도권 잡기 훈육 : 2단계 + 아이 행동 제한

 

3개의 단계에 대해 예시를 살펴 보자.

 

1단계의 부드러운 훈육은 다음과 같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면서 부드럽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단계.

사실 이 단계는 훈육이라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 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2단계, 단호함이 가미된 훈육을 보자.

아이가 1단계 훈육만으로는 가볍게 여기기 시작하면 넘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목소리와 표정을 단호하게 함으로써 훈육하고 있음을 차별화하는 듯.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분명하게 설명을 해 줘야 한다고 한다.

흥분해서 말하면 안 되겠지... ㅋㅋㅋㅋ

 

3단계, 주도권 잡기 훈육.

여기에 보면 i-message가 등장한다.

아이의 행동으로 부모가 기분이 좋지 않다는 걸 주어(i)를 활용하여 얘기하고 있다.

'너의 행동이 나쁘다'가 아닌 '너가 그렇게 하면 내 기분이 좋지 않다'로 말해야 하는게 중요.

대신 이렇게 얘기할 땐 아이에게 선택권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지 말고 주도권을 갖고 방법을 선택하게 하라는 듯.

 

 

근데 이런 이론이 늘 통할까? 

부모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보통 엄마들의 유형일 것 같은데....

말이 빠르고 톤이 너무 높다면... 공격 받는 느낌을 들어 아이가 무서워 하고 거부감만 갖을 것이므로

사랑함이 전달되도록 침착하게, 쓰다듬으며 말하라고 하고 있다.

 

 

반대로 아빠의 경우...

대부분 육아에 주도권을 갖지 않은 경우가 많아

방관자처럼 심드렁하게, 아니면 대충 말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 태도 대신 단호한 말투와 표정으로 분명하게 말해 주는 것이 중요!

(톤도 살짝 높이고! 화를 내란 소리는 아니겠지 ㅋㅋㅋ)

중요한 건 둘 다 질문형의 이야기를 피하라고 하고 있다.

끝의 어미도 늘리지 말고....

 

우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

그리고 흥분하지 않고 말하는 것.

쓰다듬어 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 주는 것.

 

이런 것들을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tubebell

‘과나’라는 유튜버가 있다.
미술 전공자인가 본데...
음악도 소질 있고 요리도 잘 하고...
한마디로 다재다능!!!

끼도 넘쳐서 이 끼를 살려
종합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

일단 한 번 보시라!

https://youtu.be/m6SkeNKNnq8

너무너무 웃기다 ㅋㅋㅋ
저 중에 지옥참마요 라는 밥도둑을 꼭 해 보고 싶다!

Posted by tubebell

타임머신

2020. 2. 7. 23:50

10년 전 사람들을 만났다.

아직도 내 기억 속에는 생생히 살아 있는 기억.

그 기억에서 막 튀어나온 활어 같은 느낌이었다.

여전한 이들, 그들의 말과 표정은 변함이 없었다.

그 때도 그런 것들을 부러워했지.

그리고 나는 그게 나의 자격지심이자 방어기제라는 걸 알고 있다.

그들의 말과 표정은 나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고

그걸 보는 내 입가에는 미소가 끊어지질 않았다.

 

지금으로부터 6시간 전.

나의 진심을 하청 업체의 오기라고 보던 그들.

협력을 해야 하는 관계임에도 갑과 같은 표정을 보이던 또다른 그들.

그들이 뱉던 돈, 돈, 그리고 돈.

 

"좋은 일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왜 그게 이리 어려운 걸까요?"

독백하듯 동료에게 내뱉던 문장 하나.

 

그리고 또 그 때로부터 18시간 전.

작은 계획이 틀어졌다고 소중한 이들에게 역정을 내던 나.

왜 나는 즐기지 못하냐고, 내 쉼은 어디 갔냐고 투정 부리던 내 모습이

24시간 지난 현재로 돌아오자마자 너무도 부끄러워져

나는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

 

어제는 내가 누리지 못한 것들로 인해 잠을 못 이뤘다면

오늘은 어제 고민한 것들의 하찮음으로 인한 실소에 잠을 못 이룰 것만 같다.

Posted by tubebell

 

 

어디선가 퍼 왔는데...

출처 까 먹었다 ㅠㅠㅠㅠ

 

잘 쓰겠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

Posted by tubebell

슈퍼마리오

2019. 12. 24. 14:11

만약 이게 정말이라면....
시대의 발전이 정말 눈부시다는 것과
우린 데이터를 넘 낭비하고 있다는 ㅋㅋㅋㅋㅋ

Posted by tubebell

아주 유용한 글이라 퍼 왔다.

출처 : https://macpherson.tistory.com/40

Posted by tubebell

클리앙에서 퍼 왔다.
글쓴이도 어딘가에서 퍼 온 듯.



개인적으로 9월의 터키, 정말 강추한다!!!
요즘은 국가 정세가 안 좋아 좀 그렇지만...
정말 볼 게 많은 나라 ^^

Posted by tub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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